손자 증여세 면제 한도액

조부모가 손자에게 직접 재산을 증여하는 것을 세대 생략 증여라고 하는데요 이 때에도 증여 면제 한도액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절세 방법으로 맞는지? 유의해야 할 다른 내용은 없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손자 증여세 면제 한도액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도 함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손자 증여세 면제 한도액

반응형

 

조부모가 자녀에게 증여를 하는 경우 5천만원의 면제 한도액이 있는데요, 이를 또 손자에게 이전하는 것 보다는 조부모가 손자에게 직접 재산을 이전하는 것이 더 절세에 유리합니다.

 

자녀를 통할 경우 증여세가 2번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면제 한도액은 얼마나 될까요?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손자 증여세 면제 한도액은 5천만원입니다. 즉,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손자도 자녀와 마찬가지로 직계가족에 해당하므로 5천만원을 증여해도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부간 증여한도액

 

다만 성년인 경우와 미성년자인 경우 달라지는데요, 미성년자의 경우 최대 2천만원의 면제 한도액 입니다.

손자 증여세 할 증 과세 적용

손자에게 직접적으로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를 한 번만 내는대신 햘증 과세가 30%까지 적용됩니다. 이는 기본 할 증 과세이며 만약 20억원이 초과되는 경우에는 40%까지 올라갑니다. 

 

하지만 자녀가 사망한 경우에는 과세 적용이 불가합니다. 이는 세대를 건너띄어야 하는 명목상 부과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손자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은 경우 자녀를 통하는 것이 나은지, 손자에게 직접 증여하는 것이 나은지 꼼꼼하게 계산하여 최대한 절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여세 계산기 바로가기

증여세 절세 꿀팁💡

한 사람에게 재산을 몰아주는 것보다는 이와 같이 가족이 많을 경우 모두 재산을 분산하여 나누어주는 것이 훨씬 절세가 됩니다.

 

 

또한 관계에 따라 증여세 공제한도액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만약 혼인을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는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증여세 한도 금액이 적용됩니다.

 

👇혼인시 자녀세 면제한도액 더보기

 

 

우선 자녀에게는 10년에 한번씩 자산을 증여합니다. 10년을 주기로 재산이 이전되는 경우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속보다는 재산을 살아생전에 이전하는 것이 훨씬 절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관계에 따라, 기간에 따라 똑똑하게 재산을 이전하는 것이 절세 꿀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있는 자녀에게 부모가 생활비가 이전되는 경우에는 증여세가 부과되지만 소득이 없는 자녀일 경우에는 생활비의 통상적인 금액을 이전해도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이는 조부모에게도 적용되는데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생활비나 학비 등을 보낼 때 면제한도액보다 많이 보내야 한다면 이는 부모가 자녀를 부양할 수 없는 상태여야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자녀 상속세 면제 한도액

 

 

 

또한 증여시기마다 재산이 이전되는 것이 입증되는 것도 증여세 적용이 달라집니다. 부모나 조부모가 너무 많은 금액을 용돈이나 세뱃돈 등으로 보내주는 경우 이 시기에 자녀가 해당 금액을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 추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재산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증여세는 함부로 생각하시면 안되고 어떻게 절세하는 것이 좋은지 똑똑하게 계산하시어 이전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부부간 증여한도액 (자녀, 형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