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되면 많은 병으로 부터 안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파킨슨병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볼텐데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파킨슨병 발병률이 높은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초기증상을 확인하시고 병이 진행되기 전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킨슨병이란?
뇌 질환중 하나인 파킨슨병은 중추 신경계 질환중 하나로도 볼 수 있습니다. 신경세포에서 도파민이란 신경물질을 생산해내는데,이 도파민이 부족하면서 발생합니다. 40대부터 초기증상이 시작될 수도 있으나 보통 50대 이상부터 파킨슨병 발병률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파킨슨병 초기증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 경직
몸이 굳는 것을 말합니다. 근육 등이 뻣뻣해지기 시작하면서 팔이나 다리 등에도 경직되는 증상이 나타나서 걸을 때 부자연스럽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거의 파킨슨병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 행동이 느려짐
움직이는 것과 행동 등이 모두 느려지면서 단순하게 일어나기, 앉기, 돌아서기, 걷기 등 이러한 동작을 천천히 하게 됩니다.
추후에는 얼굴의 근육도 느려지고, 말도 느려지는 등 모든 행동들이 느려지므로 혼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일상생활 등에서 어려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 자율신경계 문제
손발이 차가워진다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등 저혈압, 부종, 변비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신체적으로 퇴행성 질환 등이 시작되면서 더 나아가 심장박동, 혈압, 소화, 배뇨 등을 점점 조절하기 힘들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증상이 모두가 파킨슨병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병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 수면장애
많은 파킨슨병 환자들 중 대략 80% 정도가 수면장애를 겪게 되는데 낮에 졸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아예 잠들기 어려워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또한 파킨슨병을 치료하려는 약이 수면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장애가 오면 우울증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 떨림
많은 파킨슨병 환자들이 떨림 현상이 있습니다. 손이나 발 등이 떨리고 몸을 움직이고나서 쉴 때 떨림현상이 찾아옵니다. 이어서 턱이나, 입 등도 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겠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 인지 기능의 저하
파킨슨병 환자 중 30%가량 알츠하이머가 함께 오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 질환성 질병으로 뇌의 신경 세포가 퇴행하면서 단백질이 뇌에 쌓여서 알츠하이머가 함께 오게 되는 것인데 파킨슨병이면서 알츠하이머인 경우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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