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은 운동선수가 꼭 아니더라도 무릎이 갑자기 붓고 통증이 오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서도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상일 수도 있고 무릎 주위로 부어오르는 느낌을 받는경우 무릎 삼출액이라고 하는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이 글을 통해 치료법까지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은 왜 생기는걸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무릎에 물이 찰 수 있습니다. 아래 여러가지 유형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 부상일 경우
운동선수들도 위와같이 밴드 등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골이 손상하고 무릎에 활액이 분비되면서 물이 차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 인데요, 골절일수도 있고 관절염일 수도 있으며 패혈성 관절염이나 연조직염 같은 감염에 의한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물렁뼈까지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일 경우
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대로 노화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뼈의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관절 주변에 활액막에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이 치료되지않을 경우 통증이 심해지면서 물이 차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체중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감염인 경우
만약 연조직염이나 패혈성 관절염이라면 무릎에 물이 찰 수 있습니다. 관절염 자체가 주변 조직으로 하여금 확산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체액이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염인 경우
얇은 막으로 된 조직인 힘줄집은 힘줄이 미끄러지는 것을 도와줍니다. 힘줄을 많이 사용할 경우 또는 세균이 힘줄집에 침입할 경우에도 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 물이차는 증상 방치할 경우
우리가 무릎에 물이차는 증상을 그냥 방치할 경우에는 그 물이 계속 생기게 되어 무릎에 있는 관절막을 자극 시킬 수 있으며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무릎에 생기는 물을 주사기로 뽑아야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해야하며 내원하지 않을 경우 단순히 물이 아니라 고름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치료법
무릎에 물이 차는 현상까지 오기에 붓고, 통증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심하지않을 경우 단순하게 휴식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심해질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시어 아래와 같은 치료를 받으셔야 겠습니다.
✅ 물리 치료
무릎 관절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치료는 물리치료입니다. 무릎에 이동성과 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어 무릎에 도움되는 스트레칭이나 운동 등을 겸할 수 있습니다.
✅ 약물 치료
이부프로벤이나 아세트아미노펜 과 같은 진통제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병원에 내원하여 정도를 확인 후 항생제를 사용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통해 무릎에 있는 염증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 수술 치료
많이 심할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할수도있습니다. 보통 운동선수들의 경우 치료를 위해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통증 회복이 빠르고 염증이 빠르게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릎 건강 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체액을 단순하게 배출하는 수술이거나 무릎 관절 복구수술, 무릎 관절이상일 경우 인공 관절로 교체도 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치료는?
만약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부은 단계일 경우 물이 아주 조금 찼을 수도있습니다. 단순하게 병원을 갈 정도로 생각되지않을 경우에는 냉찜질을 여러차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을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를 먹을 수록 다리 근육이 약해지고 복부 비만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체중 감소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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