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은 갖고있는 집이 있다면 가입할 수 있는 연금 중 하나로 국가사업 중 하나인데요, 집을 기준으로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부담감이 없습니다.
오늘은 이 포스팅을 통해 주택연금 가입조건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은?
주택연금 가입조건은 생각보다 꽤 여러가지 조건을 살펴봐야 합니다. 노후 준비 없이 집만 갖고 있는 분들이 꽤 많을텐데요, 가입조건이 무엇이고 어떤 것들을 살펴보아야 할까요?
📌 가입연령
부부 중 한 사람이 만 5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 주택가액
부부가 갖고있는 주택을 모두 포함하여 공시가가 9억원 이하여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유 주택수
1가구 1주택이 기준이지만 다주택이라고 하더라도 갖고있는 주택의 주택가액을 모두 합산하여 9억원 이하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2주택 소지자면서 9억원이 넘는다면 3년 이내에 거주하고 있지않는 주택을 매매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실제 거주
해당 주택에서 실제 거주해야 하며, 아래의 경우에는 거주 조건에서 예외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예상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지급유형, 어떤 방식으로 지급되는지에 따라 월 지급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주택연금 수령액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지 체크하고, 주택 가액을 공시가격으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주소를 입력하여 주택연금 수령액을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통해 계산합니다.
주택연금 가입 시 주택 소유권
만약 주택연금을 가입하고나서 연금을 받는 도중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할 경우 어떻게될까요? 국가는 이를 사회보장 차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한다고 하더라도 연금 지급은 매월 지급됩니다.
이렇게 지급되는 연금은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이루어지며, 사망 후에는 주택이 처분되고 남은 금액이 있는 경우 정산하여 상속인에게 돌아갈지 유무가 결정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연금이 만약 주택을 처분한 금액이 연금 지급 총액보다 클 경우에는 남은 연금이 상속인에게 돌아가지만, 주택 처분 금액이 더 적어서 연금 지급 총액이 더 크더라도 부족한 금액에 한하여 상속자에게 청구되는 금액이 없다는 것 입니다.
주택연금 가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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