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근무수당 (얼마일까?)

법정기념일인 근로자의 날은 5월 1일입니다. 만약 5월 1일에 근무를 할 경우 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유급휴일일지 헷갈리시는 분은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법정공휴일 등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무수당 계산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일까?

근로자라면 급여를 받으면서 쉴 수 있는 연차가 있습니다. 근로자는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휴일과 더불어 총 53일의 유급 휴일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이 맞습니다.

다시 말해 어떠한 기업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다르며, 근로자의 날에 근무를 했다면 유급휴일로 지정되어 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급휴일은 보장되지만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2023년 연봉1억 실수령액 (표☑️)

우리의 연봉은 매년 세율로 인해 변경됩니다. 2023년 연봉 1억 원의 실 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연봉 1억 실수령액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급 실수령

chauri168.sparklingwine.kr

공무원은 근로자가 맞지만 특별법 우선 원칙에 의거한 국가공무원법을 따르게 됩니다. 반면 노동자인 근로자는 근로기준법과 근로자의 날 제정에 따른 법률을 따릅니다.

원칙적으로는 공무원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휴무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만, 17년 5월 1일부터 서울시장의 방침에 따라 근로자의 날에 80% 이상 공무원이 휴가를 쓰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의 경우 연차를 활용하여 휴무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법원, 시도청, 관공서 등 모두 5월 1일은 휴무가 아닌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장 근로수당 계산법 (근로기준법)

회사를 다니다 보면 칼퇴를 하는 날도 있지만 뜻하지 않게 야근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연장 근무에 대해서도 가산하여 근로수당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연장 근로

chauri168.sparklingwine.kr

2023년 대통령령에 의해 법정 공휴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휴일 15일과 토요일 49일, 그리고 일요일 53일과 더불어 117일을 쉽니다.

1월 1일 신정

1월 21일 ~ 24일 구정

3월 1일 삼일절

5월 5일 어린이날

5월 27일 부처님 오신날

6월 6일 현충일

8월 15일 광복절

9월 28일 ~ 30일 추석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따라서 위 법정공휴일은 상시 5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의 경우 유급휴일이 적용됩니다. 다만 사업장의 부득이한 이유로 인해 근무했다면 가산수당을 지급하던가, 휴일을 다른 요일로 대체, 보상 휴가 등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상 수당을 지급할 경우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휴일 근로수당을 지급합니다.

이는 8시간을 기준으로 나뉘는데요, 8시간 이내 근무했다면 150% 수당을 지급, 8시간 초과하여 근무했을 경우 200% 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주휴수당이란 (폐지 논란)

주휴수당이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한 큐에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가 유급휴일에 받는 돈을 말하는데요,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에 대한 조건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휴

chauri168.sparklingwi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