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하기 전에 우리는 지급받을 수 있는 퇴직금에 대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데요, 오늘은 퇴직금 지급규정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퇴직금 지급규정과 함께 계산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지급규정
퇴직금의 지급 규정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근무한 근로자가 퇴직할 경우 지급하는 것 입니다. 추가하여 몇 가지 지급규정 내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년, 즉 365일 지속적으로 근무한 자가 퇴직할 경우
✅ 퇴직금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
✅ 정년퇴직 후 재입사 시에는 이전 기간이 불포함
✅ 5인이하 사업장도 퇴직금 지급 가능
또한 사업장에 퇴직을 이야기하여 사직한 날로부터 퇴직금 지급 기한은 14일 이내로 지급해야 합니다. 다만 서로 합의 한 경우 지급 기한이 연장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지급기한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급이 안 하는 사업장의 경우 고용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임금 체불로 인한 신고로 넣으시면 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어 고용노동부로 바로 이동해보시기 바랍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 계산식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X 30일 X (재직일수 / 365일)
다만 퇴직하기전에 상여금이 있는 경우 퇴직금 계산이 어렵기 때문에 계산기를 이용하는 편이 간편합니다. 따라서 아래 퇴직금 계산기로 바로 갈 수 있는 버튼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만약 아래와 같은 사유에 처해있을 경우 퇴사하지않고 퇴직금을 중간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큰 돈이 필요할 경우 아래 사유인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무주택자의 전세금 또는 월세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
✅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근로자 및 부양가족의 요양비 부담해야 할 경우
✅ 자연재해로 인해 근로자나 가족이 피해가 극심한 경우
✅ 임금피크제 등 근로시간이 단축되어 퇴직급여가 감소하는경우
퇴직금 세금은 얼마나 될까?
퇴직금을 지급받는 경우 부과되는 세금이 퇴직소득세라고 합니다. 퇴직금이 커지면 커질수록 세금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일시금으로 지급받는 것보다 연금으로 받는 것이 세금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서는 퇴직소득 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로 바로 갈 수 있는 버튼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홈택스 메인 페이지에서 하단 모의계산하기를 클릭할 경우 모의계산기에서 퇴직소득세액 영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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