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부터 시작된 청와대 개방으로 인해 우리는 청와대를 언제든지 가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 그리고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까지 가볼 수 있는데요,
이 글을 통해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하기
청와대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청와대 국민품으로'라는 사이트에서 관람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버튼을 통해 이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 할 경우 아래와 같은 예약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예약신청 정보를 기입해야 하는데요, 내가 원하는 관람예약일자와 시간, 예약인원 등을 작성하시어 본인인증을 통해 관람신청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다자녀 가족의 경우 신청 가능 인원수가 6명임을 넘더라도 가족관계 증명서를 보여주시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현장 신청하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외국인의 경우 현장 신청을 통해 청와대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각각 500명은 정문 종합 안내소를 통해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낼 경우 입장할 수 있는 점 참고하시어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증빙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 시간
청와대는 관람시간이 절기에 따라 다른데요, 3월부터 11월까지는 9시부터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으나 만약 화요일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정상 개방되어 화요일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정문 및 춘추문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하기 전 생수나 양산 등을 준비하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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